스포츠안전재단 손증철 사무총장(왼쪽)과 이종훈 SSG 랜더스 사업담당이 2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야구장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SSG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지난 2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야구장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엔 손증철 스포츠안전재단 사무총장, 이종훈 SSG 사업 담당이 참석했다.


SSG와 스포츠안전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SSG의 홈구장인 인천 SSG 랜더스필드의 시설 안전 점검과 함께 방문객들의 안전한 야구장 관람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SSG는 협약에 앞서 지난달 30일 랜더스필드 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경기장 안전관리 실태, 주요 구조부의 안정성, 건축 마감 상태, 소화·경보 설비, 피난 구조 설비가 포함됐다.

이에 더해 야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법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관람객들의 경각심을 제고하며, 안전한 관람 문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할 예정이다.


SSG는 "야구장에서는 강습 파울 타구를 비롯해 여러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스포츠안전재단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SG는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해 야구장 입·출차 간 교통 지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으며, 지역 병원과 연계해 관람객 안전사고 발생에 대해 대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