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사진 오른쪽)이 파리 대회 남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와 포옹하고 있다. /사진=대한양궁협회
한국 남자 대표팀은 김우진(32·청주시청), 김제덕(20·예천군청), 이우석(27·코오롱)으로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개최국 프랑스와의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5-1(57-57 59-58 59-56)로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남자 양궁 국가대표(김우진·이우석·김제덕) 및 코칭스태프와 정의선 회장(왼쪽 넷째)이 우승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전날 부인 정지선 여사,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남편인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과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전을 관람했다. 이어 정의선 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 및 아시아양궁협회장 자격, 김재열 사장은 IOC위원 자격으로 시상자로 나서기도 했다.
대한민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임시현·남수현·전훈영)와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대한양궁협회 임직원이 응원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양궁협회
정 회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저는 할 수 있는 거는 뒤에서 다 할 생각이고 선수들이 아무쪼록 건강하게 남은 경기 잘 치를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며 "선수들은 앞으로도 본인이 해왔던 노력했던 게 헛되지 않도록 많이 힘도 빼고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흥분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침체되지도 않고 그런 정신으로 잘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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