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마르커스 헤스 독일연방경제 기후보호부 국장, 토마스 한 LNI 4.0 대표,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독일의 디지털 전환 선도기관인 LNI 4.0과 '산업 분야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제 데이터 표준 개발 협력, Catena-X 방식의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 개발 지원 등 산단형 산업데이터 공유와 데이터 표준 개발지원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주요 협력 방향은 산업 4.0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기술 이전과 기술 지원사업 촉진, 기관 간 관련 지식 공유,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상 마케팅 및 교육활동 지원, 협력 분야의 기술 워크숍 등이다.


LNI 4.0은 독일 산업 4.0(Industry 4.0) 정책을 추진하는 선도기관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테스트 베드를 제공하며 기업들이 디지털 신기술을 안전하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일 연방경제부 산하기관이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독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사례는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중요 참고사례 중 하나"라며 "앞으로 독일 LNI 4.0과 협력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