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대상 수상한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 정책이 아시아-태평양 도시 협력 네트워크(시티넷)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 ESCAP)가 공동 주관하는 '제3회 SDG 시티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SDG 시티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수한 도시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은 부산의 핵심사업으로 이번 시상식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사회적 포용성을 높인 사례로 주목받았다.
총 70개 이상의 사업이 응모해 총 14개 정책사업이 결선에 올랐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시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이 이번 대회의 1등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들락날락'은 지역 내 활용도가 낮은 노후화된 유휴공간을 아이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날로그-디지털 융합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별 교육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우수한 도시혁신 정책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여러 기관의 협업사례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상' 수상의 원동력이 됐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양질의 교육과 환경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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