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이 제251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3대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가 2025년을 '시민중심 더 큰 파주' 비전 실현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김경일 시장은 2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시정연설을 통해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메카 건설 등 2025년 3대 시정 목표를 제시하고 52만 시민이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올 연말 GTX 시대가 개막하고 수도권 2순환 고속도로가 뚫리는 등 파주에 교통혁명이 시작된다"며 "서울 20분 진입 시대, 서울을 우회하는 고속도로 물류망 개통은 파주의 경쟁력을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전환하는 일대 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시는 GTX 시대 개막에 맞춰 파주 전역의 대중교통체계를 전면 혁신하고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해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3호선, 통일로선, KTX 문산 연장, GTX-H 노선 등을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앞으로 5년이 파주 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황금기가 될 것"이라며 "교통혁명이라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잡아 파주 경제의 황금시대를 활짝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