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사 전경.
경기도는 2024년 민간임대주택 관리평가에서 민간임대주택 행정을 우수하게 운영한 의왕시 등 8개 시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민간임대주택 관리평가는 임대사업자 등록 등 민원행정, 임차인 권리보호, 민간임대주택 시책 추진 등 경기도 31개 시군의 민간임대주택 업무 전반에 대해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도는 정량적 평가지표에 따라 의왕시를 비롯해 김포·안성·안양·수원·평택·용인·부천시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유공 공무원에 포상할 계획이다.

1위로 선정된 의왕시는 주택임대차 시장 안정화, 임차인의 주거안정·권익보호를 위한 임대사업자 공적의무 이행, 주택임대차·임대주택 분쟁조정위원회 홍보, 임차인대표회의 구성 지원, 민간임대주택법 제도개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포시는 '임대사업자 등록매뉴얼 운영', 안성시는 '찾아가는 민간임대주택관리 지원서비스', 안양시는 '중복임대차계약신고 방지 동 주민센터 안내서비스' 등 다양한 우수시책을 추진했다.

이은선 도 주택정책과장은 "민간임대주택 관리평가가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민간임대주택 관리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