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우크라이나에 6억5000만유로(약 9592억원) 상당 무기 지원을 약속했다. 사진은 숄츠 총리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사회민주당 선거 대회에서 연설을 마친 모습. /사진=로이터
2일(이하 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숄츠 총리는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깜짝 방문해 이같이 전했다.
숄츠 총리는 "키이우 방문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연대를 표명하고 싶다"며 "독일이 유럽에서 우크라이나의 가장 강력한 지지자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1일 유럽연합 새 지도부인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칼라스 외교·안보 고위대표, 마르타 코스 확장·동유럽 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올 연말까지 우크라이나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42억유로(약 6조2000억원)를 제공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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