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나(IONNA)는 4일(현지시각)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 본사에서 초고속 충전 서비스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이오나는 본사 인근 '에이펙스 리차저리'(Apex Rechargery)를 비롯한 전기차 충전소 4곳과 전기차 충전 기술을 연구하는 고객 경험 연구소(Customer Experience Lab)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이오나는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BMW, GM,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 토요타 등 완성차 업체 8개사가 참여하는 북미 지역 전기차 초고속 충전 서비스 연합체다.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충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아이오나는 안전한 충전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전기차 80여개 차종을 대상으로 4400회 이상의 충전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테스트에 사용된 충전 전력만 63MW(메가와트)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과의 협업으로 일부 충전소에는 결제가 필요 없는 무인 상점 '저스트 워크 아웃'(Just Walk Out) 편의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Just Walk Out 편의점은 AI 기반의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 고객이 물건을 들고 나가기만 해도 사전 등록한 결제 수단으로 자동 결제되는 무인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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