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에이스 타릭 스쿠발이 미국 야구대표팀에 합류한다. 사진은 디트로이트에서 활약 중인 스쿠발. /사진=로이터
미국은 19일(한국시각)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데이비드 베드너(뉴욕 양키스), 로건 웹(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메이슨 밀러(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새롭게 대표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스쿠발이다. 스쿠발은 현역 메이저리그(ML) 선수 중 최고의 좌완투수로 불린다. 2025시즌 31경기 13승 6패 평균자책점(ERA) 2.21 241탈삼진을 올리며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에이스 로건 웹이 미국 야구대표팀에 합류한다. 사진은 샌프란시스코에서 활약 중인 스쿠발. /사진=로이터
미국 WBC 대표팀은 야구 게임에서나 나올법한 역대급 드림팀을 구축했다. 마크 데로사 미국 감독은 주장 애런 저지(양키스)를 비롯해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리그 MVP 급 선수들을 대거 차출했다.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을 수상한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도 WBC에 출전한다. 스킨스는 2025시즌 32경기 10승10패 216탈삼진 평균자책점 1.97로 역대급 재능이라는 평가받는다.
미국은 2026 WBC B조에 속해 멕시코, 이탈리아, 영국, 브라질과 함께 조별리그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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