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박시은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장문의 심경글을 남겼다. 진태현은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다"며 "아내가 산책을 다녀오자며 즐겁게 산책을 즐겼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모든 것은 살다 보면 그냥 인생의 점일 뿐이다. 모든 것은 다 이유가 있고 모든 것은 다 제가 선택한 책임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에겐 사랑하는 아내가 있다. 그럼 이미 다 가진 것"이라며 "겉으로 보이는 걸로 평가하는 세상에서 진짜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가짜로 이미지로 포장으로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랑하는 아내와 아빠라고 불러주는 딸들 후원하고 있는 육상 장학생 아이들 사랑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다른 건 다 살아가는 도구일 뿐이지 전부가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는 JTBC '이혼숙려캠프' 하차와 그에 따른 후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자, 진태현이 우회적으로 현재 마음 상태를 이야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진태현은 자진 하차가 아닌 매니저를 통해 하차를 통보받았다고 전해 일각에서는 출연자에 대한 예의가 부족했다는 지적과 비판이 쏟아졌다. 진태현의 빈자리는 배우 이동건이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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