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에는 이원우 외교부 북미국장, 데이비드 와일레졸 미국 국무부 한일 동아태 부차관보, 오쓰카 겐고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보, 경제, 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 중인 협력 사업들의 이행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3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한 구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원우 북미국장은 상기 회의와 별도로 일본 외무성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한미·미일 동맹을 포함한 제반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같은 날 북한 관련 별도의 한미일 협의도 개최됐다. 이 자리엔 김상일 외교부 북핵정책과장, 와일레졸 부차관보, 겐고 심의관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한반도 및 역내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 및 안보리 결의 이행 노력을 재확인했다.
외교부는 "남북간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을 위한 우리 측의 노력을 설명했다"며 "한미일 3국은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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