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감염 관리가 중요한 환아들을 위해 행사 장소 전체를 대관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환아와 가족 400여명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 구성원 자원봉사자,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 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키자니아 내 직업 체험 시설에서 소방관, 경찰관, 승무원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며 단체 활동과 사회적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현장에 참여한 SK이노베이션 자원봉사자들은 환아들의 체험활동과 이동을 지원했다. 도움이 필요한 일부 환아들과 1대1로 밀착 동행했으며 타투 스티커, 레고 키링 만들기, 키캡 만들기 등 이벤트 부스도 운영했다.
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본급 1%로 '행복나눔기금'을 조성해 19년째 백혈병·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약 67억원을 지원해 난치병 아동 700명의 치료를 도왔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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