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오는 5일 전국에 대부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새벽부터 오전 사이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외출 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장시간 야외활동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1도 ▲강릉 23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31도 ▲강릉 30도 ▲대전 29도 ▲대구 29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6도 ▲제주 28도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도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을 비롯해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광주·전남 20~60mm, 전남 남해안 30~80mm, 경남서부남해안 20~70mm,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50mm, 제주도 30~100mm다.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