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를 선제 확보하고 미래형 데이터센터 전력 설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실제 데이터센터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전력 데이터를 제공하고 차세대 직류 전력 설루션 검증을 위한 기술검증(PoC) 환경을 지원한다. LS일렉트릭은 이를 기반으로 직류 전력과 데이터 분석 및 진단 설루션을 개발한다.
양사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을 겨냥한 800V 직류(DC) 전원 인프라 공동 실증 및 표준화에도 나선다. 해당 인프라는 고전압 직류 방식으로 서버 랙 인근까지 전력을 공급해 전류량과 전력 손실을 줄이고, 변환 설비와 배선 규모를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차세대 혁신 직류 배전 기술을 선점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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