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정부와 기업,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 사회에서 발생하는 폐현수막의 수거·집결부터 전처리, 자원화까지 연결하는 전국 단위 공급망 구축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현수막 관련 사업자와 재활용 사업자를 비롯해 사회연대경제조직, 스타트업, 기관·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SK케미칼은 폐현수막 수거 체계 구축, 광역 거점 운영, 전처리 사업 모델 개발, 지역사회 연계 사업 등 공급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받을 계획이다.
우수 아이디어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SK케미칼은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제출된 모든 제안을 검토해 향후 폐현수막 수거 및 공급망 구축 과정에서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순환경제 모델 구축은 개별 기업의 기술과 설루션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는 사업"이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연대해 각 지역 사회 특성을 반영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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