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온라인상에서는 소지섭이 금을 전용 케이스에 담아 스태프들에게 전달한 사실이 알려졌다. 금 케이스에는 "이번 작품을 함께 하며 큰 감동과 행복을 느꼈습니다"라고 적혔다.
이어 "언제나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김부장'을 빛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부장' 소지섭 드림" 등의 메시지가 새겨져 있었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소지섭은 '김부장' 출연진과 제작진 전체 약 300명에게 순금 1g씩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약 1억원 수준의 사비를 들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해 소지섭 소속사 51K 관계자는 "정확한 금액을 말씀드리긴 어렵다"면서도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소지섭은 지난해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도 금을 선물한 바 있다. 당시 소지섭은 "예전에는 다른 것도 많이 드렸는데 협찬인 줄 아시더라. 금은 협찬이 안 되니 진심으로 준비한 것"이라며 "요즘 세상이 어렵지 않나. 혹시나 나중에 팔아서 쓸 수도 있는 물건이라 선택했다"고 밝혔다.
소지섭이 김부장역을 맡아 열연한 '김부장'은 지난 15일 전국 시청률 23.0%, 수도권 시청률 23.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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