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이 임동준 전략사업UNIT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사진은 임동준 신임 대표 내정자. /사진제공=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이 대표이사를 교체한다. 한화그룹이 주요 계열사 경영진 및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한 데 따른 것이다.
30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회사는 임동준 전략사업UNIT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임동준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강대 사회학과와 버지니아대학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한화생명 투자 부문에 몸을 담아 유가증권과 주식 운용을 담당했고 글로벌전략실을 거쳐 한화자산운용의 미주 법인장과 전략사업UNIT장을 역임했다.


임 내정자는 미국 시장에서 벤처 및 대체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펀드를 조성하며 체계적인 운용 기반을 마련해 온 투자 분야 전문가다.

한화자산운용은 "임동준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글로벌 투자 경험과 금융 경영 역량을 동시에 갖춘 인물"이라며 "대체투자 사업 경쟁력 제고와 건전한 성장 체계를 확립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가증권 운용 경쟁력 강화와 대체투자 확대로 글로벌 사업 성장을 주도하기를 기대한다"이라고 덧붙였다.

임동준 내정자는 한화자산운용의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