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생성형 AI 활용 새일센터 업무 생산성 향상 매뉴얼을 활용한 종사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일자리재단
지난해 경기도 새일여성인턴 사업 참여자의 정규직 전환율이 95.6%를 기록하며 여성 취업 지원과 기업 인재 확보에 성과를 내고 있다. 인턴 기간 직무 적합성을 다진 점이 정규직 전환과 장기근속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10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등에 따르면 '새일여성인턴'은 미취업 여성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는 단계별 고용지원 사업이다.

사업 참여기업인 (주)더맑음 최준호 이사는 "인건비 지원으로 채용 부담을 덜고 신규 직원이 업무에 잘 안착했다"고 전했다. (주)펄스웨이브 이동현 대표는 "기업과 직원이 충분히 적응하는 환경이 마련돼 실무 안착이 빨랐다"고 말했다.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여성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과 기업의 인재 확보를 함께 돕는 사업"이라며 "맞춤형 고용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6년 하반기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여성 구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4대 보험에 가입된 사업장 가운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1000인 미만인 기업이다. 참여자는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미취업 여성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인턴 기간은 3개월이며, 참여자 1인당 총 460만원 한도에서 기업지원금과 고용유지 장려금 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