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콤플렉스로 고통을 안고 살아 온 여성들의 외적 변신과 내면 치유를 도와주는 렛미인2. 출연자들의 사연과 변화된 모습은 보는 이들을 울리기도 하고 미소 짓게도 한다.

8일 방송된 <렛미인> 9화 역시 송혜영씨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되면서 패널들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출산 후 생긴 부유방으로 여름에도 긴 소매의 옷을 입고, 수영장이나 목욕탕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는 송혜영.

심각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보였는데, 남편에게조차 보여주기 싫을 정도의 수치심과 스트레스가 되어 5년 동안이나 그녀를 괴롭혀 왔다.

이에 닥터스 최순우 원장은 오랜 시간 큰 스트레스를 주었을 부유방 문제를 해결하고 출산 후 처진 가슴에 대한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우선 겨드랑이에 자리 잡은 부유방을 흉터 없이 제거하고, 축 늘어져 처진 가슴에는 거상수술과 함께 물방울 가슴성형을 통해 볼륨과 탄력을 높여 주었다.

수술을 집도한 최순우 원장은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가슴성형을 위해서는 개인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하여 보형물과 수술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송혜영씨의 처진 정도, 피부두께를 고려하여 자연스럽고 풍만한 물방울 모양의 가슴을 연출하고자 물방울 가슴성형을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출산 후유증으로 부유방이 자라는 동시에 급속한 노화를 겪고 있어 오랫동안 외모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삶을 찾아주기 위해 눈과 코, 이마성형과 팔자주름을 제거하는 귀족성형을 병행했다”고 덧붙였다.

약 80일간의 시간을 거쳐 다시 렛미인 스튜디오에 등장한 송혜영씨를 마주한 패널들은 놀랐다. 마치 배우 조여정과 같은 미모와 몸매를 뽐내며 밝게 웃고 있었기 때문.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을 되찾은 송혜영씨는 “그저 평범해지기만을 바래왔는데, 처녀 때보다 더 아름다운 가슴과 예쁜 외모를 가지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렛미인과 닥터스 최순우 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혜영씨처럼 가슴 아픈 사연의 주인공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는 <렛미인2>는 매주 목요일 11시10분 스토리온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