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 외모 콤플렉스로 상처와 눈물을 안고 살아왔던 이들을 매주 놀랄만한 외모로 변신시켜 화제를 불러왔다.

이런 외적인 변신 이외에도 내면의 치유를 돕는 여러 솔루션을 제공하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역대 주인공들을 통해 시청자들을 맞이했다.

임신 중 생긴 부유방으로 ‘가슴 네 개 달린 여자’로 불린 송혜영씨 등이 출연했는데 그중 ‘모태미녀’라는 수식어와 함께 큰 인기를 얻었던 8대 주인공 오우정씨의 근황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선정 당시 심각하게 돌출된 입과 긴 주걱턱, 부정교합 때문에 8년째 웃음을 잃은 채 살아왔다는 사연으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는데, 환한 미소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얻게 돼 이제 사람들의 시선에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사각턱 안면윤곽 및 눈과, 코, 이마의 부분성형 등 여러 가지 수술을 받았음에도 그녀가 성형수술의 흔적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수술을 집도한 최순우 원장과 이상우 원장이 언급했듯 양악수술 후 생길 수 있는 어색한 입매나 미소모양까지 고려한 '스마일 양악수술' 때문이었다.

오우정씨는 자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렛미인과 닥터스 최순우 원장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거듭했다.

이렇게 출연자를 치유하며 성형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있는 <렛미인2>는 다음주 목요일(12월13일) 밤 11시 스토리온을 통해 마지막 회가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