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20조원의 투자를 단행한다.

LG는 2013년 주요 투자계획을 확정한 결과 올해 투자실적 추정치 16조8000억원 대비 3조2000억원(19.1%)이 증가한 창립 이래 최대인 20조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LG의 이 같은 투자확대 방침은 올해도 경기회복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시장선도를 위한 적기투자 및 선제투자, 그리고 국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역할을 수행하는 차원에 따른 것이다. 

▲시설 부문에 14조원 ▲R&D 부문에 6조원을 각각 투자하며, 사업부문별로는 ▲전자부문 13조4000억원 ▲화학부문 3조5000억원 ▲통신∙서비스부문 3조1000억원 등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