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간우승과 포인트상을 차지한 세간/사진=A.S.O.
피터 세간(CANNONDALE팀·슬로베키아)이 100주년 '뚜르 드 프랑스'(뚜르, 프랑스일주 자전거대회) 제7경기에서 우승했다.



세간은 5일(현지시간) 'Montpellier-Albi 205.5km' 구간 경기에서 결승지점 50m부터 데겐콜프(TEAM ARGOS-SHIMANO팀·독일) 등과 각축을 벌인 끝에 4시간54분12초로 1위를 기록했다.



세간은 이날 경기까지 그린저지에게 주어지는 포인트상을 5회나 수상했다. 또한 개인구간에서도 이날 우승을 비롯해 2위에 3번, 3위에 1번 오르는 등 고른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대회 7경기를 치른 5일까지 임페이(ORICA GREENEDGE팀·남아공)가 27시간12분29초로 개인종합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어 보아손 하겐(SKY PROCYCLING팀·노르웨이)과 게런(ORICA GREENEDGE팀·호주), 알바시니(ORICA GREENEDGE팀·스위스)가 뒤를 잇고 있다.



대회 8경기는 6일 'Castres-Ax 3 Domaines 195km' 구간이다. 뚜르의 승부 분수령인 산악경기가 본격 시작되는 스테이지로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