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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자동차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면서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생산, 수출, 고용 비중이 크게 높아지는 등 지역내 최대 주력 산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불안정한 노사관계, 높은 인건비 부담 등은 해외생산 비중을 확대시키는 유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자동차산업을 지원하는 기관 및 연구소 등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시스템이나 대학 등이 있으나 핵심기술 개발 및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2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광주지역 자동차산업 발전의 제약요인과 향후과제’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자동차산업은 1999년 기아자동차가 아시아자동차를 인수한 후 비약적으로 성장하면서 지역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2012년 중 기아차가 광주공장에 2800억원의 시설투자를 완료해 연간 62만대 생산체제를 갖춤에 따라 광주지역 자동차산업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고, 박근혜 대통령이 광주지역에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건설계획 공약을 내놓음에 따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육성계획이 한창이다.
실제 광주지역 자동차산업 수출액은 2000년 3억7000만달러에서 2012년 49억8000만달러로 약 13.5배로 증가하였으며 전국 수출액대비 비중도 2.4%에서 6.9%로 상승했다.
자동차산업의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는 2000년 각각 141개, 8000명에서 2011년 229개, 1만3000명으로 각각 62.4%, 66.8% 증가했다.
또 기아차를 중심으로 광주지역 자동차 생산이 50만대에서 100만대로 늘어날 경우 광주지역 경제에 대한 효과는 생산유발 11조2000억원, 부가가치유발 2조5000억원, 수출유발 53억1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완성차업체에 비해 소재, 부품산업의 발달이 미흡해 광주지역의 자동차 생산 및 수출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상당부분 타 지역으로 유출됨으로써 지역경제 자체에 미치는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다.
또 기아차에서는 임금협상 등과 관련한 파업이 연례적으로 발생해 생산에 상당한 차질을 초래하고, 자동차산업을 지원하는 핵심기술 개발 및 고급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이 미흡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최근 세계자동차산업은 고유가, 국제환경규제 강화, IT융합기술의 발달, 수요변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 직면했다”면서 “광주지역 산·학·연·관이 협력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존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차세대자동차산업의 발전방향에 부응한 장기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또 자동차산업을 지원하는 기관 및 연구소 등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시스템이나 대학 등이 있으나 핵심기술 개발 및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2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광주지역 자동차산업 발전의 제약요인과 향후과제’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자동차산업은 1999년 기아자동차가 아시아자동차를 인수한 후 비약적으로 성장하면서 지역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2012년 중 기아차가 광주공장에 2800억원의 시설투자를 완료해 연간 62만대 생산체제를 갖춤에 따라 광주지역 자동차산업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고, 박근혜 대통령이 광주지역에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건설계획 공약을 내놓음에 따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육성계획이 한창이다.
실제 광주지역 자동차산업 수출액은 2000년 3억7000만달러에서 2012년 49억8000만달러로 약 13.5배로 증가하였으며 전국 수출액대비 비중도 2.4%에서 6.9%로 상승했다.
자동차산업의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는 2000년 각각 141개, 8000명에서 2011년 229개, 1만3000명으로 각각 62.4%, 66.8% 증가했다.
또 기아차를 중심으로 광주지역 자동차 생산이 50만대에서 100만대로 늘어날 경우 광주지역 경제에 대한 효과는 생산유발 11조2000억원, 부가가치유발 2조5000억원, 수출유발 53억1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완성차업체에 비해 소재, 부품산업의 발달이 미흡해 광주지역의 자동차 생산 및 수출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상당부분 타 지역으로 유출됨으로써 지역경제 자체에 미치는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다.
또 기아차에서는 임금협상 등과 관련한 파업이 연례적으로 발생해 생산에 상당한 차질을 초래하고, 자동차산업을 지원하는 핵심기술 개발 및 고급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이 미흡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최근 세계자동차산업은 고유가, 국제환경규제 강화, IT융합기술의 발달, 수요변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 직면했다”면서 “광주지역 산·학·연·관이 협력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존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차세대자동차산업의 발전방향에 부응한 장기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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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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