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 말 세계증시의 시가총액 규모가 63조400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 증시의 시가총액은 전체 13위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가 세계거래소연맹(WFE) 통계 기준을 인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말 세계증시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54조7000억달러보다 15.9% 증가했다.

시가총액은 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유럽(아프리카, 중동포함) 지역 등 전세계 증시에서 증가했다.

특히 아메리카지역은 2012년 말보다 19.76%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유럽(아프리카, 중동포함) 지역도 각각 9.40%, 17.55% 올랐다.

미국의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은 각각 시총 비중 27.44%, 9.48%로 세계 1, 2위를, 일본은 7.12%로 3위를 기록했다.

한국증시 역시 지난해 말 대비 6.03% 증가해 세계증시에서 차지하는 시총 비중은 1.97%다. 시총 순위는 13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