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탈모와 모자의 관계다. 모자를 쓰면 머리가 빠진다는 얘기가 많은데 과연 사실일까?
패션형태로 또는 날씨로 인해 모자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두피 탈모 관리 센터 주식회사 닥터스(대표 박갑도, www.doctors.pe.kr)를 통해 이런 궁금증을 풀어본다.
◇ 두피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모자 착용 및 관리 방법은 독! 결론적으로 말하면, 모자는 탈모와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 다만, 모자의 사용 및 관리 방법에 따라 두피에 좋지 못한 원인을 제공할 수 있다.
▲ 닥터스 서비스 (사진제공=닥터스) 모자를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두피에 혈액순환이 다소 감소하게 된다. 또 머리를 감고 완전히 말리지 않은 채 모자를 쓰게 되면 곰팡이 균 등이 서식하게 돼 두피 건강에 안 좋은 원인을 제공할 수 있다.
모자를 옷처럼 자주 세탁하지 않는 등 관리에 소홀한 경우도 문제가 된다. 두피는 인체 중 열과 땀 및 유분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곳이다. 반면, 모자의 세탁을 소홀히 하면서 통풍 없이 장시간 착용한다면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다.
◇ 해로운 환경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모자 착용은 득! 모자가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다. 최근의 중국 발 미세먼지와 그로 인한 산성 눈 등 해로운 환경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지난 17일 서울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3배 가량 높은 140~150 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하면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22일에도 국내 1km 상공에 잿빛 미세먼지가 띠를 형성하는 등 미세먼지에 대한 주의가 이어졌다.
미세먼지로 인한 산성 눈은 각종 중금속과 미세먼지를 포함하고 있어 두피 건강에 치명적이다.
요즘 미세먼지는 워낙 크기가 작아 두피의 모공 사이에서 두피의 호흡을 방해하고 모낭 세포의 활동을 떨어뜨린다. 이로 인해 모낭 세포가 파괴되면 해당 부위에 영구적인 탈모까지도 생길 수 있다.
때문에 미세먼지나 산성 눈이 올 경우의 외출 시는 가급적 모자를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반드시 샴푸로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혈액순환을 방해 하지 않도록 가급적 조이지 않는 모자를 선택하고, 장시간 착용 시는 가끔씩 모자를 벗어 통풍을 해주는 것이 좋다. 물론, 주기적으로 모자를 깨끗하게 세탁하여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도 잊어선 안 된다.
친환경 두피 탈모 프랜차이즈 ㈜닥터스 교육팀 전지혜 실장은 “닥터스에 방문하시는 고객님들 중 모자 착용이 탈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며 “외출 시 청결한 관리와 함께 올바른 방법으로 모자를 착용한다면 두피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