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1일 김경식 제1차관 주재로 14개 산하 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점검회의’를 개최, 기관별 정상화대책 이행계획(부채감축계획·방만경영 개선계획)에 대한 세부 액션플랜을 수립해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차관은 “LH5개 기관이 중장기 재무관계획보다 부채증가규모를 대폭 감축(21조원)하는 대책을 내놨으나 4개 기관여전히 재무구조의 건전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3월 말까지 추가 보완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관별 부채감축계획.(단위=조원)
그는 이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교육비 무상지원·고용세만경영 사항에 대해서는 올해 상반기에 반드시 전면적으로선해야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앞으로 매월 점검회의를 개최하기관 정상화대책 추진현황을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3월과 6월에는 서승환 장관이 직접 기관장회의를 개최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6월말 그간의 추진실적 및 노력 등을 평가해 부진한 기관장은 해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