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다음달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하는 '2014년 제1차 국가자산 투자설명회'에 대한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국토부와 기획재정부가 공동 후원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진행하는 이번 투자설명회는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종전부동산을 포함해 국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국가자산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물건으로는 국유 부동산 및 증권, 조세 압류자산, PF 사업장 등 캠코가 관리 중인 자산들과 함께, 지방이전 공공기관들이 매각을 추진 중인 종전부동산 등 총 200여건이다.

이번 설명회는 기관별, 자산 유형별로 산발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다양한 국가자산의 매각정보를 투자자들이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되는 물건들에 대해서는 단순 현황정보 외에 동영상으로도 보여줌으로써 투자자들이 보다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자산 유형별 상담부스를 설치해 자산의 취득과 활용에 대한 1대1 상담도 제공될 예정이다. 부동산시장 전문가(김현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실장)의 특강을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은 캠코와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사전신청 참석자 1000명(선착순)에게는 기념품과 관련 부동산 투자정보가 담겨 있는 책자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