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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세월호 참사 보름째인 30일, 장기간 수색이 가능한 장비 ‘다이빙 벨’ 투입이 빠른 물살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날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실종자 구조와 수색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다이빙 벨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에 다이빙 벨이 오르내릴 수 있도록 바지선과 세월호 전체를 연결하는 버팀줄을 설치하고 투입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물살이 가장 빠른 대조기에 접어들면서 다이빙 벨의 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빙 벨은 잠수사들이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 잠수하며 수색 작업을 할 수 있는 수중수색 지원 장비로 실효성에 있어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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