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공사의 설계·시공단계에 있어 최소의 생애주기비용으로 요구 성능을 충족시키고, 가치를 개선하는 VE(Value Engineering, 가치공학) 활동을 통해 1160억원의 사업비 절감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설계VE의 시행 시기별 효과. /자료제공=LH
LH는 국내 발주기관 중 최대의 설계VE 수행기관으로 그 동안 VE 시행결과에 대해 자체 건설기술정보시스템을 통한 데이터 베이스 구축·우수사례 연례 보고서 발간 등 환류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설계VE에 참여하는 위원들의 성과관리를 통한 포상방안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원가절감에 효과가 큰 설계VE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

LH는 이러한 설계VE 내실화를 통해 2014년도 현재까지 1160억원의 원가를 절감했다. 아울러 연말까지 약 3700억원의 원가절감 목표달성을 통해 공사의 경영개선에 전력을 다하고 설계업체의 의견청취를 통하여 절차개선 및 제출물 간소화 등 규제개혁 및 상생협력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