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가 안정된 하락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4년 9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9.42(2010년=100)로 전월대비 0.0% 보합, 전년동월대비 0.8% 하락했다.
 
광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올해 1월 전월비 0.3%, 3월 0.4%, 4월 0.1%, 5월 0.1%, 6월 -0.1%를 기록한 이후 7월 0.1%, 8월 0.1%로 소폭 상승했다가 이 달 0.0%로 하락했다.

생활물가 전월대비 상승품목으로는 토마토(35.0%), 풋고추(24.4%), 치약(19.9%), 배추(16.8%) 등이었으며, 세탁세제(22.6%), 포도(11.0%), 샴푸(9.6%), 햄(9.3%) 등은 하락했다.
 
전남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9.30(2010년=100)로 전월대비 0.1% 하락했으며, 전년동월대비 0.7% 상승했다.

전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1월 전월비 0.6%, 2월 0.2%, 3월 0.1%, 4월 0.1%, 5월 0.0%,6월 -0.3%, 7월 0.1%, 8월 0.1%를 기록하는 등 안정된 상승세를 유지했다.

생활물가  전월대비 상승품목으로는 풋고추(31.7%), 토마토(28.5%), 당근(22.2%), 상추(13.7%) 등이었으며, 참기름(8.3%), 갈치(7.7%), 닭고기(7.4%), 포도(7.0%)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