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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이 작년 9월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14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4년 9월 주택 매매 거래량(신고일기준)’에 따르면 광주지역 주택 매매 거래량은 2975건으로 전월 3068건에 비해서는 3.0%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 2134건보다는 39.4% 증가했다.
1~9월까지 누계 거래량도 2만5906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0% 증가했다.
전남은 1902건으로 전월 1859건보다 2.3%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12337건보다도 42.3% 증가했다.
반면 1~9월까지 누계량은 1만7518건으로 전년같은 기간에 비해 1.6% 감소했다.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년 같은 달보다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해 7~9월은 4·1대책으로 활성화됐던 부동산 경기가 소강 국면을 보이면서 거래가 뜸하였던 시기여서 그에 따른 기저효과로 거래량이 늘어났다.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온나라 부동산정보포털(www.onnara.go.kr) /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9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8만60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51.9% 증가했고, 9월 누계기준(71만건)으로도 전년동기 대비 21.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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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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