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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제한에 묶이며 재건축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던 광주 광산구 우산동 인근 아파트 가격이 최근 고도제한 완화 발표 이후 꿈틀거리고 있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2주 광주 광산구 우산동 송정주공은 2007년 사업시행인가가 난 후 시공사선정까지 끝났지만 인근 광주공항 비행안정구역으로 지정돼 고도제한을 이유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고도제한을 일부 완화하기로 발표하면서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단지 매도자들이 매물 호가를 올리면서 매물을 내놓고 있지 않아 현재 거래는 어려운 상태다.
매매가는 광산구 우산동 제일파크맨션 95㎡가 9600만~1억600만 원, 송정주공 39㎡ 5100만~5700만 원이다.
전세가격은 서구 일대가 강세다.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촌이 들어서는 서구는 재건축 수요자들의 이주에 따라 아파트 단지별로 물건이 한 두개 정도로 전반적으로 전세 물건이 귀한 상황이다.
전세가는 서구 금호동 라인 105㎡ 1억1700만~1억2700만 원, 쌍촌동 모아제일 105㎡ 1억4000만~1억55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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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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