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총기사건 피의자, 조카에게 3억원 요구했다가 거절당해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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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총기사건'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총기사건의 피의자 전모 씨가 최근 조카에게 3억 원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화성경찰서는 사망한 피의자 전 씨가 지난 17일 화성시 마도면의 한 식당에서 조카를 만나 3억 원을 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시 전 씨는 조카에게 3억 원의 용도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고, 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 씨가 지난 9일부터 사건 당일인 18일까지 6차례나 총을 맡겼다 찾아가기를 반복한 것을 확인하고, 가져간 총으로 무엇을 했는지 등 사건 전 전 씨의 행적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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