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현장점검반은 금융위와 금감원이 합동으로 4개팀 26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은행·지주팀은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을 찾는다. 금융투자팀은 독립계 대형증권사인 한국투자증권을, 보험팀은 교보라이프플래닛과 악사자동차보험을, 비은행팀은 한국투자저축은행을 차례로 방문한다.
앞서 금융위는 일주일 전 해당 금융사에 현장점검반 방문자와 방문목적 등을 구체적으로 적시함 ‘사전안내서’를 발송했다. 금융사의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고 부담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조치다.
현장점검반은 임원보다 가급적 차장, 과장 등 실무진과 면담을 진행한다. 이들에게 여·수신, 상품개발, 외환, 준법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건의사항을 받을 계획이다.
이렇게 얻은 의견들은 2주 이내에 처리 상황을 피드백한다. 또 규제·법령 등 제도개선 필요사항은 금융위에 설치된 금융개혁 추진단 등에 전달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장점검반은 각 팀별로 주 2회 이상 금융사를 방문하고, 월 1회 이상 여러 업권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관계자들과 면담할 계획이다. 이달에는 중 약 40개 금융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장방문 과정에서 드러나는 미흡한 사항, 보완 사항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금융사 부담을 최소화하고 의견수렴을 내실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