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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상승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1%대를 웃돌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30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5년 4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이 달 광주지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1.06% 상승하며, 지난해 11월 0.15% 상승률을 기록한 후 12월 0.25%, 올해 1월 0.27%, 2월 0.29%, 3월 0.57%, 4월 1.06%로 5개월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광주는 혁신도시와 KTX 개통에 따른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 증가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세가격 역시 전월대비 1.05% 상승하며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광주의 전세가격은 호남선 KTX 개통과 더불어 혁신도시 및 산업단지 근로자 유입수요 증가로 전세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며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광주의 주택 매매·전세가격 상승률은 전국 평균 0.43%, 0.59%를 크게 웃도는 것이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1%대를 넘기며 가장 높았다.
전남지역 주택 매매가격은 0.0% 상승하며, 전월 하락(-0.01%)에서 보합으로 전환됐으며, 전세가격은 0.18% 상승하며 전월(0.09%)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광주지역 주택 매매가격은 1억4181만5000원(㎡158만8000원), 전세가격은 1억447만4000원(㎡당 121만7000원)으로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율은 73.6%를 기록했으며, 전남지역 주택 매매가격은 8516만1000원(㎡당 810만원), 전세가격은 5403만2000원(㎡563만원)으로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율은 63.4%를 기록했다.
한편,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가격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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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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