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완구 기소, 정청래 "6명은 면죄부…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박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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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완구 기소'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로 끝났다'라는 제목으로 "권력핵심부 성완종 리스트 속 8명 중 6명은 서면조사 뒤 면죄부, 2명만 불구속 수사"라고 글을 올렸다. 정 의원은 "반면 끈 떨어진 성회장 측근들은 구속수사. 권력이 좋기는 좋다"며 "유권무죄, 무권유죄"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검찰이 발표한 '성완종 리스트' 수사 중간 결과에 따르면 수사 선상에 오른 8명 가운데 이완구 전 총리와 홍준표 지사만 불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인물들은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 이완구 전 총리와 홍준표 지사에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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