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눈병 환자 급증… 초가을까지 주의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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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눈병'
서울시는 최근 유행성 눈병 환자수가 증가해 초가을까지 유행이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전국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유행성각결막염의 기관 당 평균 환자 수는 24.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9.3명)보다 25.4% 증가했다.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수도 지난해 2.7명에서 올해 2.8명으로 3.7% 늘어났다.
서울시는 특히 여름철 유행성 눈병은 아동 및 청소년층에서 많이 발생한다며 휴가철 물놀이와 유치원, 학교 등 집단생활 시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우선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눈을 만지거나 비비면 안 된다.
또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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