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시리아 유명 문화재 '벨 신전' 폭파… 로마시대 유적 수차례 파괴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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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IS'
IS가 시리아 고대 유적지 팔미라에 위치한 유명 문화재를 폭파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IS가 로마시대의 건축물인 벨 신전을 폭파했다"고 밝혔다.
벨 신전은 1세기 말 처음 축조됐으며, 보존상태가 좋아 시리아인들의 자랑거리 가운데 하나였다.
IS는 지난 5월 팔미라를 장악한 이래로 로마시대 유적과 유물을 수차례에 걸쳐 파괴해왔다. 이는 고대 유적을 우상 숭배로 간주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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