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및 원내대표가 만나는 '5자 회동'이 열릴 예정이지만 논란이 되고있는 국정교과서를 주 의제로 할 것인지를 두고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번 회동에서 박 대통령과 여야 모두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제안한 여야 양당 대표와 원내대표 회동이 22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번 회동에서는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성과 설명과 함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 관련 5법,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 수출효과가 큰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등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국회비준, 내년 예산의 법정시한 내 처리, 그리고 기타현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단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에 대해서는 "기타 현안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극적인 태도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