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식 비빔밥을 알리고 더 나아가 비빔밥의 재료인 고추장, 불고기 소스 등 한국 식품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aT 방콕 사무소와 비빔밥유랑단이 만났다. 

aT 방콕 사무소와 비빔밥유랑단은 피상적인 한식 세계화가 아니라 태국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건강한 한식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지난달 28일(수) aT 방콕 사무소가 주관한 행사가 UN ESCAP (UN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이하 UN ESCAP)행사에서 UN ESCAP에서 근무 중인 각국의 직원들에게 비빔밥을 제공했다.
▲ 비빔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UN ESCAP 직원들의 모습 (제공=비빔밥유랑단)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아름다운 모양의 멋과 조화로운 맛으로 이루어진 비빔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UN행사는 글로벌 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들이 한식에 호감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홍보의 파급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UN행사를 시작으로 한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젊은이들의 시야를 한식으로 넓혀 홍보력을 높히기 위해 태국 왕립대학인 쭐라롱컨 대학, 치앙마이에 위치한 명문대 치앙마이 대학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비빔밥유랑단 강상균 단장은 "비빔밥유랑단은 한국 음식 경험의 기회를 다채롭게 제공할 수 있는 단체라는 점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 소비를 위해서는 단 한 번이라도 인상적인 경험이 중요한데, 이번 행사들을 통해 태국에서의 의미 있는 첫 단추를 꿰었다고 생각한다"라며 "향후에도 태국 사람들이 한식을 지속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