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마감. /사진=머니위크 DB
‘원·달러 환율’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미국의 금리인상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 혼조세와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쏟아져 나온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원(0.17%) 떨어진 1154.9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수출업체들이 고점에서 달러를 매도하려는 물량이 나와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국내 코스피 시장에서 2220억원을 순매도해 환율 하락 폭을 줄였다는 평가다.

이날 아시아 주요국 통화들은 대체로 달러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전거래일 대비 일본 엔화는 0.3%, 싱가폴 달러화는 0.2%,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는 0.3%, 말레이시아 링기트화는 0.2% 각각 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