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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1시1분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포인트(0.06%) 상승한 3298.16에 거래됐다. 이날 3%가량 하락한 채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장중 낙폭을 줄여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전날 상하이지수는 중국 12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치 및 시장전망치를 밑돌자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며 6.85% 하락했다. 이에 올해 첫 도입한 서킷브레이커 제도가 발동되기도 했다.
또한 중동지역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간의 갈등이 격화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 점도 위험자산 회피심리를 고조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비교적 변동성이 큰 중국이나 여타 신흥국 증시는 선진국 증시보다 위험자산으로 분류된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도 같은 시각 전일 대비 51.68포인트(0.28%) 상승한 1만8502.66을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하락세로 출발한 후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6.83포인트(0.36%) 내린 1911.93에 개장한 후 오전 11시19분 기준 14.26포인트(0.74%) 상승한 1933.02를 기록했다.
한편 전날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6% 하락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위주인 나스닥 종합지수도 각각 1.5%, 2.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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