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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입학한 경륜선수후보생 20명은 3.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3차에 걸친 선발시험을 통과했다.
후보생 중에는 자전거 주행능력 테스트에서 1분06초27로 1㎞ 역대 최고기록을 수립한 강준형(30)을 비롯해 국내 아마추어 단거리 제왕인 최래선(28) 등 쟁쟁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후보생들은 경륜훈련원을 중심으로 11월까지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다. 20명 가운데 하위 5명이 상반기 탈락하는 등 후보생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경륜경정사업본부 이명호 본부장은 축사에서 "훈련 과정이 힘들더라도 잘 극복해 한국 경륜을 주도하는 선두 기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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