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경주는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등 볼거리가 많아 인기 있는 국내 여행지 중 하나다.
‘온나몰(대표 김후경/www.onnamall.co.kr)’은 스티커지도, 미니엽서, 국보카드 등 경주의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 쇼핑몰이다.
▲ 온나몰 김후경 대표 (제공=메이크샵)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경상도 사투리로 오라는 뜻의 ‘온나’는 짧은 단어로 부르기도 쉽고 기억하기도 쉬워 온나몰의 브랜드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
가족 여행, 문화유산 답사, 경주 여행의 필수적인 아이템인 ‘경주온나’ 스티커 지도로 시작한 온나 시리즈는 최근 경주뿐만 아니라 대구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후경 대표는 “아무런 연고가 없는 경주에서 펜션 전문 웹에이전시를 시작하며 3~4년간 경주생활에 적응하며 앞만 보고 달려왔다.” 며 “펜션 관련 홈페이지를 작업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경주의 여행 및 관광과도 친숙해져 관광기념품 아이템을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온나몰은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www.makeshop.co.kr)’으로 쇼핑몰을 시작해, 경주를 찾는 개인 여행객부터 커플 및 가족 그리고 학교, 학원, 기관 등의 단체 주문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김 대표는 “친구나 지인들이 경주를 여행하면서 감동을 받지만 막상 집으로 돌아갈 때는 행복했던 여행의 기념이 될 만한 상품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는 생각을 했다.” 며 “여행의 기념품은 여행을 더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내가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경주부터 그런 관광기념품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싶었다.”고 쇼핑몰 창업 동기를 설명했다.
온나몰은 타 업체들과는 다르게 쇼핑몰 내 경주 가이드인 ‘알고 걷는 경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쇼핑몰에서 상품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 걷는 경주’라는 코너를 만들어 고객들과 소통하고 경주에 살고 있는 현지인으로서 경주 여행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 고객들로 하여금 그 만족도를 높였다.
제공하는 정보 역시 기존의 정보를 짜깁기 한 것이 아닌 경주문화재연구소의 관계자로부터 글과 사진을 지원받아 유익한 내용을 제공한다.
여기에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 채널을 활발히 활용하며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또한 소홀히 하지 않는 점 역시 온나몰만의 인기비결이다.
마지막으로 온나몰 김후경 대표는 “아직까지 한국에서 관광기념품이라고 하면 굉장히 고리타분한 제품 밖에 없다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이러한 인식을 바꾸고 싶어 이 일을 시작했다.” 며 “여행을 온 순간에는 그 여행을 더 특별하게 해줄 수 있고 여러 해 지난 후에도 추억을 다시 꺼내줄 수 있는 그런 관광기념품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