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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배우 김혜수가 힘있고 구조가 잡혀진 '시그널'에 반했다.
배우 김혜수가 1월 14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시그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특별한 공조수사를 통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혜수는 15년 차 베테랑 경력을 지닌 카리스마 형사 차수현 역을 맡았다.
김혜수는 “드라마를 할 계획이 없었다”며 “대본을 너무 재미있게 봤고, 같이 보던 시나리오가 있어서 영화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 캐릭터도 좋았지만 이야기의 전체적인 구성과 다른 인물이 좋았고 대본 만으로 이렇게 재미있게 가슴 졸이게 되고, 이불있는 곳에 들어가서 볼 정도로 심장이 죄더라”면서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김혜수는 김은희 작가에 대한 극찬을 이어갔다. 그는 “이게 전체적인 구조가 잡혀있지 않으면 그냥 될 이야기가 아닌 것 같더라”며 “원래 김은희 선생님 작품을 잘 못봤던지라 이렇게 힘이 있는 분이신 줄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됐다”고 전했다.
‘시그널’은 개국 10주년을 맞는 2016년 tvN의 첫 금토드라마다.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특별한 공조수사를 통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혜수와 함께 조진웅, 이제훈이 호흡을 맞춘다.
‘미생’의 김원석 감독, ‘쓰리데이즈’의 김은희 작가가 손잡았다. 오는 22일 오후 8시30분에 ‘응답하라 1988’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사진. 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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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