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국회의원(광주 남구)이 지난14일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에서 열린 '치매조기진단사업성과 보고회'에서 치매예방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과학기술원과 조선대학교(치매국책연구 광주센터)로부터 감사패를 각각 전달 받았다.


치매국책연구 광주센터에 따르면 장병완 의원은 2013년 정부지정 치매예측국책연구단 발족, 2014년 노인건강타운 내 광주시 치매예방관리센터 설립 및 치매국책연구단 광주센터 유치에 큰 공헌을 해 감사의 뜻을 전해다고 밝혔다.

장병완 의원은 치매예측기술 분야의 국회 주무상임위인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으로서 치매예방 핵심사업인 '치매예측뇌지도구축사업(치매조기진단사업)'을 정부에 직접 제안해 동 사업의 광주 유치를 이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광주지역 4300명 이상 노인(65세 이상)들이 MRI 등 무상치매검진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었으며, 지금도 노인건강타운 내 치매예방센터를 통해 무상검진혜택이 이뤄지고 있다.


치매예측국책연구단 광주센터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예측뇌지도 구축 사업'(총사업비 285억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치매예방 및 조기진단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는 정부지정 기관이다.

이날 감사패 수여 후 장병완 의원은 "11년 '치매조기진단사업'의 추진부터 시작해 지난 5년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향후 치매예측지원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 의원은 "치매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연간 10조원에 달할 정도로 치매는 개인문제가 아닌 국가적 문제다"면서 "이를 막기 위한 치매조기진단 기술개발 등 치매예방기술 개발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치매예방사업은 의료복지 차원에서도 필요하지만 신성장산업으로서 경제효과도 엄청나다"며 "지역의 치매예측 및 치료분야 기관 등을 적극 지원해 광주를 국내 최대 치매예측 및 치료 메카로 성장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치매국책연구단 광주센터는 치매국책연구단 발족이후의 치매 조기진단  기술 확보 성과 및 향후 한국인에 적합한 치매예측기술 개발계획에 대해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