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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KCM'
'복면가왕' 파리넬리 KCM이 '잊혀진 가수'라며 컴백여부를 좌지우지하는 헤드라인에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가수 KCM은 지난 1월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 가왕전에서 캣츠걸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파리넬리는 3라운드(가왕 후보 결정전)까지 진출, 골든타임 려욱과 경쟁을 펼쳤다. 골든타임은 조성모 '아시나요'를 열창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이어 파리넬리는 엠씨더맥스 '잠시만 안녕'을 선곡,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다. 3라운드의 승자는 79대 20표로 우승한 파리넬리였고, 골든타임은 슈퍼주니어 려욱이었다.
이어 가왕전이 시작됐고, 승자는 17대, 18대, 19대, 20대 가왕으로 등극하며 4연승 행진을 이어온 캣츠걸이었다. 이로써 캣츠걸은 4연승을 달성한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코스모스 거미의 기록을 깨고 전무후무 5연승 신화를 쓰는데 성공했다.
복면을 벗은 파리넬리는 KCM이었다. KCM은 "얼마전에 기사를 봤는데 잊혀진 가수 KCM, 연내 컴백은 힘들듯이라는 헤드라인을 받았다. 속상했다. 좋은 무대를 다시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오늘 무대에 서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용히 속세를 떠나 주변 사람들만 만났다. 잊혀졌다는 생각을 못 하고 있었다"며 "처음에는 이겨야지, 가왕이 돼야겠다는 굳은 각오를 하게 되더라. 근데 무대에서 노래를 했는데 정말 기억이 안 난다. 몰입도 있게 노래를 했나보다. 잊혀졌던 가수 KCM이다. 좋은 노래,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릴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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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