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지금의 야당을 지켜왔다"던 조경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떠났다. 그가 향한 곳은 다름아닌 새누리당. 현역 야당 의원이 곧장 여당으로 옮긴 사례는 13년 만이다. 조경태 의원의 탈당과 입당에 여야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엇갈렸다. 새누리당의 공천 룰에 따라 경선을 치르겠다는 조경태 의원. 곧 그의 선택이 현명했는지 밝혀질 예정이다.



'충격적'이란 말로는 부족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30대 부부가 친아들을 폭행해 죽음에 이르게 한 다음 그 시신을 훼손해 일부는 버리고 일부는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해 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것. 누리꾼들은 '인간이길 포기했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SK텔레콤이 제2의 '설현폰'을 출시했다. 자체 기획한 스마트폰 '루나'로 한 차례 돌풍을 일으켰던지라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적당한 사양에 저렴한 가격, 알찬 기본 패키지 등을 무기로 내건 '쏠'은 과연 경쟁이 치열한 중저가폰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환경부가 배출가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결함시정계획서를 제출하면서 핵심내용을 아예 빼거나 부실하게 작성했다는 이유에서다. 환경부의 강경대응에 그동안 한국 소비자들을 무시하는 행태로 비판받은 폭스바겐코리아의 태도가 바뀔지는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