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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의 '산천어 축제'가 15일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축제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막 첫날 12만 1332명이 찾은 것을 시작으로 22일 96만9301명이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말인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 오전 10시 8만5000여명이 찾아 개막 15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105만3300명을 기록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산천어축제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데 이어 10년 연속 100만명을 돌파하며 황금알을 낳는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2003년 시작된 산천어축제는 2006년부터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산천어축제를 찾은 외국인은 5만2000여명이었다. 올해의 경우 6~7만명 가량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천어 축제에서는 얼음낚시 등 7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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