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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응팔' 혜리가 '꽃보다 청춘' 촬영 차 아프리카로 떠난 박보검으로부터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이하 응팔)에서 성덕선 역을 맡은 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최근 서울 성동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을 언급했다.
앞서 '응팔'에 출연한 쌍문동 5인방 중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는 푸켓에서 포상휴가를 즐기던 도중,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을 연출하는 나영석 PD의 납치(?)극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떠나 화제가 됐다.
'쌍문동 아줌마 3인방'으로 출연한 김선영과 라미란 역시 아들들을 속이는데 일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정작 혜리는 자신이 속한 걸스데이의 홍콩 스케줄로 인해 먼저 귀국한 상황이라 납치 소동을 기사로만 접했다며 아쉬워했다.
혜리는 "홍콩에서 기사를 보고 너무 웃겨서 바닥을 떼굴떼굴 굴렀다. 몇 시간 전만 해도 나랑 같이 있었던 사람들이지 않냐"며 "바로 전화를 했는데 아무도 안 받더라. 아마 다들 '멘붕'이었을 것"이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어제 남편(박보검)한테 전화가 왔었다. (아프리카에서) 잘 지내고 있으니 인터뷰 잘 하라고 하더라"며 박보검의 소식을 알렸다.
혜리가 출연한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의 세 번째 시리즈로 마지막회 시청률이 19.6%(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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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